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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투토프로시논은 21일(현지 시각)에 프로시논이 1998년생 공격수 이승우에게 영입 제의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승우는 이탈리아 팀 헬라스 베로나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좌우 윙어뿐만 아니라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입니다. 현재 튀르키예, 그리스, 폴란드 등에서도 이승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프로시논은 1906년 창단된 팀으로, 세리에 A 1부 리그와 2부 리그에서 활동하며 지속적인 존재감을 보여온 축구 구단입니다. 2018-19 시즌에 19위로 마무리하여 2부 리그로 강등되었지만, 2023년 세리에 A로의 승격을 차지하여 다음 시즌 1부 리그에서 경기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이승우는 이탈리아 세리에 A로의 승격팀 입장에서 매력적인 축구 선수입니다. 이미 그는 이탈리아 세리에 A 구단인 엘라스 베로나에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뛰어보았습니다. 김민재(27·뮌헨)의 맹활약으로 한국 선수들이 이탈리아 세리에 A 구단들의 영입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이승우 역시 빠른 속도와 민첩성, 창의적인 플레이 등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빠른 발과 뛰어난 드리블 능력, 양발에 능한 골 결정력 등으로 1, 2선 공격 포지션에서 다재다능한 장점을 갖춘 축구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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